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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부동산] 미국 뉴저지 부동산 투자, 해외부동산 투자 본문

Simon Kim의 부동산 투자 꿀팁

[뉴저지 부동산] 미국 뉴저지 부동산 투자, 해외부동산 투자

realtorsimonkim 2023. 8. 1. 11:23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한 기사 발췌글입니다.

 

“미국 부동산 투자는 국경을 넘어 실행되기 때문에, 적시성과 복잡성 등 반대급부가 큰 결정이다. 세금을 아끼거나 수익률 1~2%를 위해 접근하기엔 무리가 있다”며 “고객들은 미국 부동산 투자를 미국이라는 국가에 대한 투자 개념으로 본다. 다른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뒤 금고에 가장 소중한 물건을 넣어두듯, 가장 안전한 곳에 자산을 보관하려는 수요가 반영돼 있다. 그동안 정보가 부족하고, 투자 기회가 적었지만 자산가 고객의 포트폴리오도 변하고 있다”

 

미국 주식에 대한 개인 투자가 보편화됐듯이, 미국 부동산에 대한 진입장벽도 낮아질 전망이다. “미국 부동산이 한국보다는 투자적 성격이 낮은 것은 사실이나, 지역별로 차이가 크다. 뉴욕 맨해튼은 투자적 자본이 많지만, 덴버 같은 지역은 그렇지 않다. 덴버는 한국의 지방 도시 같은 느낌”

 

“한국의 대학생도 애플과 테슬라에 투자할 수 있는 세상이 됐는데, 앞으로는 미국 부동산이 그렇게 될 순서”라며 “지금은 자산가 고객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투자 문턱을 낮출 수 있을 거다.

 

◆ “美 경제 시스템, 외국인 투자의 불확실성 통제”
외국인 투자 규정은 미국에 대한 투자 결정에 근간이 된다. 외국인 입장에서 타국에 투자했는데, 관련 규정이 수시로 바뀐다면 불확실성이 너무 커지기 때문이다. 미국은 경제 시스템을 통해 이 리스크를 가장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있는 국가다.

 

“건설사들이 동남아시아에 투자했다가 국가 시스템 부재로 손해를 본 경우가 많다”며 “미국이라는 나라는 경제 시스템을 통해 (불확실성을 통제하고) 외국인 투자에 관한 규정을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 경제적 불확실성은 어떨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집값을 폭락했지만, 그 이후 빠르게 반등하면서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LA에서 4인 가구가 거주할 주택은 20억원 이하 물건도 많다. 서울 강남과 강북의 집값이 다르듯 지역별로 편차가 있지만, 일반적인 주거 목적의 주택이라면 강남 집값 정도로 LA에 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

 

출처: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307261315448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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