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킴의 뉴저지 부동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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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Kim의 부동산 투자 꿀팁

[뉴저지 부동산] highest & best 오퍼 넣는 방법, 비딩, offer for bidding

realtorsimonkim 2023. 6. 26. 23:25

미국 주택 바이어들의 상황이 작년 2022년 보다 나아는 졌지만 아직도 부족한 공급으로 경쟁은 계속되고 있고 좋은 조건을 갖춘 집일수록 경쟁 열기는 더 뜨겁습니다. 집에 따라 3~5만 불, 10만 불을 더 주고도 집을 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Redfin에 따르면 6월 11일로 끝나는 4주 동안 판매용 미국 주택의 총 수는 1년 전보다 6% 감소하여 13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매물은 23% 급감하며 10개월 연속 두 자릿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디애나폴리스에 본사를 둔 Trueblood Real Estate 부동산 중개인 Dan O'Brien은 "여전히 셀러 마켓이고 여전히 경쟁적인 시장"이라고 말했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의 주택 열풍과 달리 요즘 판매자는 더 적은 오퍼를 받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주택 소유자는 4월에 3.1개의 오퍼를 받았는데, 이는 1년 전의 5.5개에서 감소한 것입니다.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가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평균 주택 오퍼 수는 2022년 12월 2.2건으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오퍼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은 무엇일까요? 가격을 높이 쓰면 되는 것일까요? 가격을 깎아야 하는 것일까요?

제 짧은 영상에서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고 있습니다. 영상을 한번 확인해봐주세요. 

 

https://youtube.com/shorts/vCA-CZtIk2A?feature=share 

 

영상의 핵심 포인트!

 

그 지역의 전문 리얼터를 만나셔서 정확한 집값 시세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오퍼에 집 가격을 올려서 넣을 것인지, 낮출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집을 시세보다 너무 높이 주고사서 나중에 손해 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집 시세를 알아보는 데에도 여러 방법이 있고, 리얼터마다 다른 방식을 사용합니다. 지역 전문가가 아니라면 정확한 시세와 동향을 알기 어렵습니다. 지역 전문 리얼터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부동산 매매에 있어 좋은 결정을 하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바이어, 셀러로써 알면 힘이 되고 돈이 되는 내용들을 다른 유튜브 영상에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건승하세요~!